토요타 라브4 phev 3000km 주행 후기 및 토요타 평촌 지점 추천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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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phev 3천키로 주행을 하고 5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라브4 phev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주행한 후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phev는 오로지 전기로만 운행하는 ev 모드와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하는 hv 모드,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chg 차지 모드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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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은 2시 40분 정도 소요가 되고 완충후 시간이 넘어가면 대략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는 충전 중이라 뜨고 실제 충전은 되지 않고 후에 충전 완료라고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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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내리막길이나 브레이크시 전기가 충전이 되는데요.
미시령 도로 내려오면 대략 7키로 달릴 수 있는 전기가 충전이 되며, 춘천에서 출발하여 양구길을 거쳐 속초에 가면 원통까지 전기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전체 배터리 용량은 18키로와트가 되지만 실제 충전량은 14.5 - 15.3정도를 나타냅니다.

겨울철 평균 전비는 4.7를 기록했으며 고속도로시 전비가 4점대가 나오고 일반 국도에서 달렸을때 5. 후반대에서 6점대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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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면 좀더 잘 나올것 같으며, 제 출퇴근 거리인 편도 83키로 정도를 모두 전기로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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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춘천에서 서울 초입인데요. 둘다 비슷한 전비가 나왔으나 서울에서 춘천이 내리막 구간이 있는지 좀더 잘 나오더라구요.
phev는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의 한계인 적은 배터리 용량을 커버하여 마음껏 국도나 짧은 거리를 다닐 수 있으며 고속도로도 100키로 정속주행시 좋은 효과를 내나 모든 전기차도 그렇듯 국도에서 훨씬 더 효율을 달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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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은 배터리 탑재로 인해 무게가 증가 되어 주행성이 좋습니다. 즉 무게 배분으로 인한 하체 안정감이 좋아 코너나 직진 주행성이 좋으며 일반 라브4를 몰아보지는 못했으나 어느정도 주행성에서 차이가 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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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 특유의 엔진음이 있기때문에 엔진 구동시 배터리와 함께 돌아갈때 그엔진음은 크게 거슬리지 않으나 급가속으로 인한 엔진 개입시에는 엔진음니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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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모드는 에코모드 노멀모드 스포츠모드로 적용하며 에코 모드시 엑셀 개입이 조절되는 느낌이며 노멀 및 스포츠 모드는 치고 나가는게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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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서 단점이라고 느꼈던 것은 배터리 용량이 작아 장거리를 다니면 충전을 자주 해야 한다는 것과
다리가 시리?!다는 것입니다.
suv가 처음이라 그런지 주행 중 다리가 춥습니다.
물론 히트 틀거나 날이 따뜻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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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절음 노면소음 등은 이전 타던 프리우스 4세대 보다 훨씬 정숙하고 좋으며 크게 신경 쓰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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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브4 2륜과 4륜에 비해 가격대가 높아 연비 대비 효율성을 따져보자면 금액대비 떨어지지만
phev의 전기만을 사용하는 이점과 외제차 답지
않은 옵션이 괜찮고 주행 질감이 다르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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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센터 네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적응되었는지 크게 올드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또한 버튼식이 많은데 누르는게 매우 쫀쫀하고 계속해서 누르고 싶을정도로 좋습니다.
phev는 내부가 블랙 내장입니다. 이게 굉장히 고급스럽고 이뻐보이고 무난해 보입니다.

중앙 네비는 토요타 커넥트 무상 3년이 지나면 렉시온 모니터로 교환해 보는것도 고려중입니다.
상당히 얇고 인치가 더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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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량을 구매하실 거면 저는 모든 매장들이 다 동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매장에서나 비슷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프리우스에 이어 두번째 인연으로 토요타 평촌점 이원진 팀장님께 구매를 문의 하였습니다.
[카카오맵] 토요타 평촌전시장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1 에이스평촌타워 2동 1층 (관양동) https://kko.to/BONMcow76_

토요타

두번 모두 지점을 방문 하지 않고 계약을 하였으며, 라브4는 제 직장 인근 지점에 방문하여 그래도 실물은 보고 사자고 들린게 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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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연한 계기로 17년에 이원진 팀장님을 소개받았고 당시 처음으로 차를 구매하는 것이여서 굉장히 까탈스럽고 진상 고객이였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부끄러워서 이번에 계약할때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ㅎㅎ
https://v.daum.net/v/oWhcxWdleW

토요타 판매왕 이원진 팀장 "내 손님이 아니다. 우리의 손님이다"

구매자가 갑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는데, 팀장님을 만나 얘기를 나누어 보면 토요타의 판매방식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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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에 대해 전화통화나 문자로도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처음 차량 인도 에피소드 중 가평역에서 받기로 하고 저는 다른 곳으로 착각을 하다 서로 두시간을 기다린 적도 있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toyotapyeongchon/223373749765

토요타 평촌 2023 Nationwide Best SC 전국 1위 영업사원 이원진 팀장님

저는 제 나름대로 재촉하는 것 같아 연락을 드리지 않았고, 팀장님은 고객이 늦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도착해서 먼저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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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받은 이후에도 응당 그런줄 알고 팀장님께 궁금한 부분은 자주 연락을 드렸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참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토요타의 판매 방식이 구매 딜러 따로 서비스센터 따로가 아닌 딜러가 같이 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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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고객으로서 차에 대해 도움을 받고 대접을 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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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프리우스를 몰면서 경험했던 일련의 과정들이 다시금 계약을 하게 만들었구요.
아마도 팀장님이 아니더라도 같은 평촌점 직원분께 응대를 받았어도 이에 못지 않은 친절, 정확, 관리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에 라브4 phev 차량 인도를 받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었습니다.
판매왕에 연연하지 않고 팀을 잘 이끌어가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23년에 판매 1위를 달성 하셨더라구요.
그만큼 오랫동안 많은 수의 차량을 판매하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처리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litt.ly/toyota_

토요타 평촌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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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면 그때는 직접 지점에 방문해 보고 싶어집니다.
판매왕이 운영하는 지점은 어떨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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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를 보고 구매한게 아니라 이원진을 보고 구매한 라브4 phev 평촌점 구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