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토요타 rav4 phev 효성토요타 평촌점 이원진 팀장님께 구매하였습니다.

주홍색연구 2024. 1. 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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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2023년 한해의 가장 큰 구매는 차량 구입이였습니다.

와이프가 몰던 13년된 아반떼HD가 더이상 버티질 못했기 때문인데요.
최근 아파트 청약으로 허리띠를 졸라 메야할 상황이였지만 차가 필요했기 때문에 12월 마지막 달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차들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현재 제가 타고 있는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를 만족하며 타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토요타 브랜드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잠시 프리우스 이야기를 하자면 출퇴근이 차로 170km에 달했기 때문에 6년전 차를 구매할 때 고려한 것은 연비와 내구성이였습니다.
그래서 차를 타보지도 않고 프리우스 카페와 동영상을 참고 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당시 구매를 담당해준 분은 효성토요타 평촌점 이원진대리님이셨는데요.
평촌점에 가보지도 않고 구매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담당자분 때문이였습니다. 친절하시고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고 믿음직한 부분들이 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인도된 프리우스도 잔고장없이 현재 19만키로를 타고 있어 이번에도 이원진팀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효성토요타 평촌전시장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1 에이스평촌타워 2동 1층
https://naver.me/5Y1kp2fw

효성토요타 평촌전시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8 · 블로그리뷰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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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친절함은 변함없었고, 처음 구매했을때 보다 훨씬 수월하게 라브4 phev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보니 차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담당 팀장님의 깔끔한 일처리 덕분에 편히 구매했네요.
https://m.blog.naver.com/toyotapyeongchon/222498162910

직원 인터뷰 - 이원진 팀장님

안녕하세요 토요타 평촌 전시장 리셉션입니다~ 이번에는 이원진 팀장님을 인터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log.naver.com


색상 고민 때문에 회사근처 매장에 퇴근 후 달려가 살펴보도 최종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국내 입항은 2-3개월 예상을 하였는데요.
12월에 물량들이 다소 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12월 말에 팀장님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한 협의 진행 후 일처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타고 있던 차량의 폐차에 대한 것도 같이 진행해 주셔서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아 효과적으로 구매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차량 인도는 가평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평촌점에서 구매를 하면 경기도권역 까지는 탁송이 무료라 춘천과 가까운 자라섬 공영주차장에서 받았답니다.

팀장님도 같이 오셔서 차량 인수를 도와주셨는데요.
차량에 대한 여러가지 안내와 세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 구매에서도 차량 판매에 관해 전문가적 일처리와 친절과 겸손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다른쪽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쉬운일이 아닌데 또한번 보고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라브4 phev는 다행히 별문제 없이 양품으로 잘 받은듯합니다. SUV는 처음인데요. 하이브리드를 오랫동안 운전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 전기와 혼용해서 사용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타보고 싶었습니다.

충전이 귀찮기는 하지만 2시30분~3시간 정도에 풀충전이 되며 사용료는 파워큐브 기준 227원 단가 3600원 정도 나옵니다. 배터리 용량이 18kw이기 때문에 대략 16kw정도 충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주행가능 거리는 59km정도 나오고 히터를 틀면 4km정도 가능거리가 감소 하네요.
겨울이라 날이 풀리면 전비는 좀더 잘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충전비용을 생각하면 기름값과 비교하여 대략 2000정도 저렴한듯 한데요. 프리우스 구매시에는 가솔린 차량과 500정도 차이를 예상하고 1년 2만5천이상 타면 500이상의 효율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했고 실제 연간 3만5천을 타며 그 이상을 뽑았습니다.

라브4 phev 경우 차량 가액을 비교하지는 않았구요.
같은 라브4이지만 전혀 다른급의 차라고 생각을 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5~6년 열심히 타고 이제는 진짜 전기차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12월 마지막날에 원주사는 동생네에 놀러가보았습니다.
눈이 내려 노면이 젖은 환경이였고 고속도로 였습니다.
오토 하이브리드로 갔을때 풀충전후 전체 이동거리 중 85%는 전기, 15% 기름으로 주행이 되더라구요.

특히 눈에 띈 부분은 전기 배터리를 모두 사용한 상황에서 하이브리드로 운행을 하면서 전기를 자체 생산하며 전기로만 또 주행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밤이라 어둡고 노면이 젖어있고 정속주행으로 대략 100키로 정도로 갔습니다.

승차감은 여러 유투브에서 나왔듯 배터리 증가로 인한 중량 2200kg 되면서 하체 밸런스가 좋아서 그런지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다만 프리우스와 마찬가지로 노면, 엔진 소음등은 발생하여 내연기관의 단점은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딱히 진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었고 차가 묵직한데 잘나가는 주행감을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충전은 자주 할듯 하여 전기차 신용카드를 신청하였습니다. 할인을 받으면 그나마 금액 절감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내부는 전체 블랙 계열로 마감되어 매우 만족했구요.
외제차가 옵션이 매우 딸리는데 비해 이모델은 최상위
트림으로 구성되어 옵션이 매우 만족이였습니다.

가격또한 무리를 하긴 했지만 동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저렴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었기에 요즘 물가를 생각한다면 금액이 높다고 여겨지지는 않았네요.

앞으로 우리 가족과 제 출퇴근을 책임져줄 라브4 phev 잘부탁합니다 ㅎㅎ
그리고 구매 도움을 주신 효성토요타 평촌지점 이원진팀장님께 감사드리네요. 팀장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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