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a 3.0 mg 265 사이즈 모델에 poronvive 4-5mm 두꺼운 인솔을 -5 다운한 260으로 착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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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축구화에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서 조금이나마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고 있는데요.
아슬레타 TLSS 3.0 mg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3.0 mg 모델은 3.0+ mg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고, 그 이전에 화이트와 실버로 나온 두가지 모델을 말합니다.
인솔이 예전 아슬레타 인솔로 매우 얇아서 저는 정사이즈 대비 -10이라는 파격적인 사이즈로 갔습니다.
270은 또 큰 느낌이고 65였을때 어퍼 크기가 A005 270과 같았기 때문인데요.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이 270이라 적용했을때 인솔 길이가 긴 느낌이였고 내부 공간이 줄어서 힙슬립이 발생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65,60 사이즈의 포론바이브 인솔을 구매해서 적용해보았는데요. 65보단 60을 넣었을때 힙슬립이 발생안되고 딱 좋은 사이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솔 길이는 약간 짧지만 앞쪽 공간은 거의 남지는 않을 정도로 60짜리 포론 인솔도 65사이즈 신발에 아주 잘 맞았네요.
인솔이 두껍더라도 사이즈를 줄이게 되면 별문제 없이 신을 수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앞쪽 공간이 얼마나 남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주말에는 요녀석을 한번 실착해 봐야겠습니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아슬레타 3.0 mg를 -10내려서 신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얇은 인솔도 한몫했지만 중족부 어퍼의 높이?! 가 다른 축구화보다 길어 그만큼 내부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었던것이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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