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이닥안경원 아이닥tv 홈페이지에 스완스 GDX001 미러코팅 제작 사진이 올라와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방문/윤건*님/스완스 스포츠고글
스포츠고글 도수- 우안 : -5.50-2.25- 좌안 : -3.50-3.50사용렌즈 :우레탄 두께 지정- 굴절률 1.67- 미러코팅초점설계 : 칼자
www.eyedaq.tv
현재 시중에 나온 축구고글 중에 가장 브랜드 있고, 가격도 꽤 나가고, 여러모로 디자인 및 완성도가 높은 스완스 GDX-001 모델입니다.
스완스 홈페이지에 가면 올블랙과 앞쪽 프레임이 투명이 크리스탈 총 두가지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처음 공개 행사때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블루 모델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닥안경원에서 축구고글 렌즈를 타공하는 방식을 보자면 양 바깥쪽 부분을 사선으로 컷팅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없애주어 통기성을 좋게 해주어 김서림이 덜 생기도록 해줍니다.
이 모델은 제가 쓰고 있는 것 처럼 미러코팅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축구고글의 완성은 컬러를 넣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컬러렌즈를 쓰면 정말 멋있기도 하고 제 눈이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아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미러코팅의 단점 중 하나가 고스트 현상인데요. 도수가 높아 굴절율 및 압축이 많아지면 미러코팅으로 인해
착용했을때 시야에 압축으로 인한 그림자? 유령? 의 모습이 살짝 비치게 됩니다.
물론 미러의 농도를 떨어뜨리거나 하면 상관은 없구요. 저같은 경우 미러코팅이 강하여 고스트 현상이 생겨도 실착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도수가 높아서 두꺼워 렌즈를 사용하는 분들보다는 저도수로 렌즈 두께가 얇은 분들이 착용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렌즈의 크기가 어느정도 있어서 시야가 매우 잘나오는 모델인데요. 그만큼 고도수의 분들은 렌즈의 두께로 사실 별로 그렇게 느껴지진 않겠지만 왠지 무겁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축구고글계의 브랜드 있는 모델이기에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착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출처 아이닥tv, 스완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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