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축구화 구매를 대략 3-4개월 자제 했었습니다. 청약도 되고 허리띠를 바짝 졸라야 하는 형편이라 게다가 다리도 아파 온전히 뛸 수 없는 상태라 잠시 쉬어갔는데요. 근래들어 다시금 한달 한족씩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지르고 있는데 감이 떨어졌는지 사이즈에 계속 실패를 합니다 ㅎㅎㅎ 오늘 제가 두번째로 구매한 엄브로 벨로시타 ag 버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AG 모델은 엄브로 중국쪽에서 개발 및 출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엄브로 축구화는 모두 275를 신었기때문에 중국 사이즈 cn을 재차 물어보고 구매하였는데요. 신발 앞쪽은 볼과 길이가 적당하나 문제는 중족부 뒤쪽의 힐컵이였습니다. 힐컵이 너무 작아 제 뒤꿈치를 잡아 주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