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OUPOWER OUMARK2 LIGHT 버전 어제 밤에 실착하고 왔습니다. 총 2쿼터 실착을 했는데요. 1쿼터엔 기본 인솔, 2쿼터엔 바네 스프링 인솔을 착용하였습니다. 먼저 사이즈는 A005와 같이 -5를 하면 되겠습니다. 앞쪽 어퍼 부분의 내부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발볼은 2E로 편안합니다. 기본인솔은 양말과 닿는 마찰력은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무게가 230그람대로 가벼워 기존의 터프화 신는 느낌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큰축구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했구요. 신다보면 가죽이 좀 늘어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발목 쪽 어퍼가 발과 밀착해 주긴 하지만 외관 모양새가 생각보다 두꺼워보여 펑퍼짐한 느낌을 살짝 받아서 제가 좋아하는 신발 외형의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부로 타오바오 618 할인이 종료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요. 고민을 하다 막차로 oumark 2 light 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 기존 oumark 2에 실망을 했던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 모델은 좀더 가벼워졌고 미드솔 부분의 과한 부분이 없어져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될거 같아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7만원 정도에 이탈리아산 캥거루가죽이 쓰인 모델이라 더욱 클릭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같이 구매하는김에 바운스 원단을 추가 구매했구요. 아쉽게도 축구화 접착제는 배송문제로 불가했네요. 또한 한국내 직배송이 가능하여 매우 좋았는데요. 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가니 좀더 편리한건 있었습니다. 라이트 버전과 일반 버전의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재미있는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OUPOWER OUMARK 2의 라이트 버전인데요. 말그대로 가벼운 버전입니다. 그런데 가격도 가벼워지고 무게도 가벼워지고 기능은 올라간 희안한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oumark 2를 실착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는 제발에 맞지가 않았습니다. 첫째는 무게가 좀더 나간다는것과 힐쪽이 스웨이드가 아니라는것 등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라이트 버전에서는 앞쪽 어퍼는 M8과 비슷한 스티치 그리고 스웨이드 안감, 무게는 230그람대로 바뀌었습니다. 끈구멍은 지난 버전과 같이 추가 구멍이 없어 아쉽지만 이건 몇천원에 뚫을 수 있는거라 별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요. 지난 버전을 가장 비판했던 부분중 하나는 너무 과한 스펙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