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올해 출시된 야스다의 리가레스타 프로 이엑스 2 모델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느부분에 주목을 했냐면 홀드감을 높이기 위해 발뒤꿈치를 높게 설계했다고 한 부분이였는데요. 마침 유튜브 레플리카룸tv에서 이제품을 구매하셨길래 영상을 보았는데요. 실착 영상은 보지 못하고 관련 설명이 첨부된 쇼츠 영상을 보고 나중에 커뮤니티에 직접 댓글로 물어보았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h78XeoTzhSc?feature=shared힐컵이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높게 설계되었는데 실제로 체감이 되는지 여쭤보았는데요. 딱히 체감은 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영상을 봤을때 느낌으로는 기존 제품과의 힐컵에서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신었을때 발을 얼만큼 포근..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 1월 소개드렸던 야스다 뉴모델이 2일날 발매되었습니다. ​ 이번 모델의 큰 변경점 중 하나는 힐컵 높이를 높여 뒤꿈치를 감싸주는 것을 보강한 하이백 스타일로의 변화였는데요. ​ ex 모델은 캥거루, aw 모델은 인조가죽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착화감을 높이기 위한 이러한 시도들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 날로 발전해가는 축구화 시장의 모습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야스다 리가레스타 신머델 2종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Pro-ex2 캥거루가죽이구요. Pro-aw 인조가죽입니다. ​ Pro-ex2의 경우 기존의 피트성에 뒤쩍 홀드성을 높힌것이 핵심이라고 하는데요. 사이즈가 작을때 나타나는 뒤꿈치 힙슬립을 야스다는 뒤꿈치 높이를 높혀 이를 보완했습니다. 보통의 축구화 뒤꿈치의 높이는 내부 인솔부터 해서 7.5~9cm 정도 되는데요. 확실히 높이가 있을수록 발을 잡아주는 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이 있기 때문에 그 높이를 적절히 잘 측정하는것도 기술이겠습니다. ​ 인조가죽 모델의 경우 물기에 강점을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조건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확실히 인조가죽의 컨셉은 날씨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