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주말 아침 운동가서 착용한 챔피언고글 CH93M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고글은 제가 일존 라쿠텐에서 개별 구매했구요. 아이닥 안경원 김준근 안경사님과 고민끝에 퍼시몬 컬러 30% 진하기로 제작한 고글입니다. 렌즈 색상은 다비즈가 자주착용했던 고글 색상인데요. 저는 상대방이 편히 잘 보이지만 상대방은 제눈이 잘 안보일거 같아 뭔가 저를 숨기기에 좋은 컬러입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노을 색상으로 눈에 들어오는데요. 햇빛이 쨍땡한 낮에는 아주 밝은 느낌의 선글라스, 밤에도 야간 조명으로 인해 아주 잘 보입니다. 카메라로 찍어 컬러가 어둡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더 밝습니다. 고글을 항상 제작할때 걱정되는 부분이 어지러움인데요. 이 고글은 스포츠고글처럼 커브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