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도착한 켈미 플렉시블 MG 화이트 모델을 오늘 수령했습니다. 와이프 생일이라 집에 돌아오는 현관문 앞에서 매우 뻘줌했는데요....ㅋㅋ 낚돌이님과 들개님 말씀처럼 정사이즈 대비 -5 했을때 저한테 더욱 좋은 착화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팀 형님께서 저보다 살짝 사이즈가 크신데 이 플렉시블 mg 275를 신어보시고는 현재 50대 득점 1위를 하고 계실 정도로 매우 즐겨 착용 중이신데요. 저는 사실 이 플렉시블 mg 275 사이즈가 바닥이 매우 낮아 보이는 현상때문에 조금 의아했는데 원인은 사이즈에 있었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정사이즈가 조금 다르지만 제 정사이즈는 발볼로 인해 275인데요. -5하여 270을 하니 발볼 조임은 있긴 하지만 길이감이 매우 좋고 신을 수록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TF를 신어보고 똑같은 아웃솔과 미드솔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켈미 2세대 TF와 다른 느낌의 착화감에 매우 혼동이 왔습니다. 켈미 2세대 TF는 정사이즈 착용시 큰축구용 축구화같은 느낌의 착화감을 가졌는데요. 플렉시블 TF는 정사이즈로 신었을때 앞쪽 바닥이 잔디쪽으로 내려가는 느낌에 풋살화같은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하여 켈미 플렉시블 TF를 -5 미리 다운하여 재구매하여 신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작을까봐 매우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신다보니 발에 적응되어 좋은 착화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슬레타 A005 보다는 발에 좀더 밀착되는 느낌은 났습니다. 아무래도 일체형 모델이 가지는 특이점인듯 하였는데요. 중요한건 착화감이 풋살화가 아닌 축구화와..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화이트 TF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 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적겠지만 낚돌이님 말씀대로 플렉시블은 아슬레타 A005와 같이 -5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A005와 비교하여 앞쪽 공간은 비슷하나 신발 특성상 중족부 타이트함이 있는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네요. 특히 제가 같은 사이즈 켈미 2세대TF와 비교하여 바닥이 왜이리 낮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답은 사이즈였네요. 이부분은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발목이 아픈이유로 TF에 눈을 돌려 다양한 모델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켈미 TLSS 2세대 TF를 큰축구용으로 잘 신고 있는데 앞서 많은 분들이 호평하고 있는 플렉시블 mg 모델의 TF화가 출시가 되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두모델 모두 같은 아웃솔과 미드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플렉시블 mg의 발의 앞부분 높이가 더 낮아 큰축구 보다는 풋살에 어울리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ㅎㅎ 사이즈가 플렉시블이 좀더 여유로워 그럴까요?! 어제 운동을 가서 발이 비슷한 팀원들에게 신어보라고 했는데 다들 같은 의견이였습니다. 사실 mg 버전에서도 플렉시블이 좀더 앞쪽이 바닥에 닿는 그런 느낌이였는데요. 오늘 -5 다운한 플렉시블 tf 화이트가 오는데 한번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