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축구고글 검색을 하다 에드가 다비즈 선수의 현역시절 사진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여러 장의 사진을 보면서 이전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다비즈 선수의 멋진 고글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고글 만들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안경원에 가면 선수가 착용한 고글은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하죠 ㅎㅎ 먼저 다비즈는 시력의 문제가 아니기에 일반 자외선만 차단하는 기능을 넣은 렌즈를 착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안경렌즈 보다 두께도 얇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도 의문점은 분명 얼굴에 달라붙는 저런 커브형 고글을 착용하면 분명 김서림이 발생했을 텐데 어떻게 멀쩡히 잘 뛰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