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트로페오 ag/fg 모델이 BGSL 축구용품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전 켈미 공홈에 나온것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켈미공홈, WQK 축구용품점 등에서 켈미 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아웃솔 패턴이 독특한데요. 스터드 길이와 너비는 ag처럼 짧고 작게 만든 모습이 흡사 미즈노 스터드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런데 신발 뒤쪽과 앞쪽과 안쪽은 화살촉과 삼각별 모양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는 FG를 의식해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FG 스터드의 특징과 AG 로 대변되는 원형 스터드 거기에 사이즈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크게 차이가 있나 하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다름은 존재하겠죠. 무게는 230그람대에 너비는 91정도 되네요. 제가 초창기 트로페오를 구매했을때..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 가을쯤 발매된 켈미 트로페오 mg 의 WQK 콜라보 버전이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 초창기 트로페오 mg 는 구형의 낮은 스터드 mg 를 적용한 모델이였는데요. 이후 TLSS에서 자체 개발하여 적용한 mg 모델을 적용하여 재출시를 하였고, 이번 WQK 스포츠용품점을 통해 트로페오 플러스란 모델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 최신 3세대 켈미 mg 스터드가 적용되었구요. 사이즈는 기존 모델은 정사이즈 선택시 길이감이 길어보였는데요. 또한 반사이즈 다운도 신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모델 선택한다면 정사이즈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 트로페오의 앞은 조금 넓어보였습니다. 제가 신발 박스를 확인해봐야 할텐데요. 그렇다고 와이드로 나오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트로페오 mg 의 새로운 컬러가 등장하였습니다. 켈미의 또다른 복각판 모델인데요. FG, MG 두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mg 스터드는 추가 색상이 발매가 되면서 스터드도 다음 세대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짧고 긴 스터드가 촘촘히 디자인되어 인조잔디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후 나온 모멘텀 모델의 경우 인솔 두께로 인해 힐컵 공간이 낮아져서 들썩임이 발행을 했는데요. 트로페오는 들썩임 없이 좋은 피팅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사이즈로 신었을때는 좀더 길이가 길었고, 반사이즈로 다운을 해도 길이감과 내부 공간이 괜찮았습니다. 저라면 조금 길더라도 정사이즈로 구매하는것이 좀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요즘은 딱 맞는 신발보다도 살짝 여유가 있는 사이즈가 좋아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trofeo mg 모델을 어제 저녁에 실착해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어제 말씀드린대로 길이감이 살짝 길게 느껴진다 또는 앞쪽 볼이 넓게 느껴진다 입니다. -5 mm를 해도 좋을거 같은데요. 물론 정사이즈로 실착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바네인솔로 살짝 사이즈가 줄어들기도 했을거 같기도 하고 아식스 스페바 인솔에 3mm 바운스 원단 부착한 인솔도 문제 없이 실착이 가능했습니다. 확실히 안쪽 공간은 좀더 널럴한걸 보면 크게 나온거 같기도 합니다. 실착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착화감이 매우 좋습니다. 앞쪽 발볼은 공간이 남는다쳐도 중족부이후 부터는 일체형 어퍼에 니트가 들어가 있어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왼발이 발볼이 좀더 있는데요. 발볼에 대한 압박이 살짝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