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TF를 신어보고 똑같은 아웃솔과 미드솔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켈미 2세대 TF와 다른 느낌의 착화감에 매우 혼동이 왔습니다. 켈미 2세대 TF는 정사이즈 착용시 큰축구용 축구화같은 느낌의 착화감을 가졌는데요. 플렉시블 TF는 정사이즈로 신었을때 앞쪽 바닥이 잔디쪽으로 내려가는 느낌에 풋살화같은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하여 켈미 플렉시블 TF를 -5 미리 다운하여 재구매하여 신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작을까봐 매우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신다보니 발에 적응되어 좋은 착화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슬레타 A005 보다는 발에 좀더 밀착되는 느낌은 났습니다. 아무래도 일체형 모델이 가지는 특이점인듯 하였는데요. 중요한건 착화감이 풋살화가 아닌 축구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