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 입니다. 켈미 레트로 mg를 인조잔디에서 실착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1월 첫주에 신고 플레이 하자마자 종아리 근육 파열로 한달 운동 못하고, 2월에 매치가 잡혔는데 눈이 덜 녹는 바람에 눈밭에서 플레이 하다가 제대로 실착하질 못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봄이오는 날씨 평일 저녁에 공지천 A구장에서 실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날 1쿼터는 스피드포탈.1 hg를 신었습니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기에 1쿼터부터 바로 실착해 들어갔는데요. 문제는 신었을때 발볼에 대한 압박이 없다보니 끈을 너무 꽉 조였다는 겁니다. 이게 좌우 전환이 많을때는 중족부 압박이 강해 아프더라구요. 1쿼터 끝나고 바로 켈미 레트로 mg로 실착을 했는데요. 정말로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 사이즈는 구형 모렐리아 2 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