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타오바오 KOORI 스포츠용품발 소식입니다. 몇년전 부터 몇몇 스포츠업체에서 축구화 수선 접착제를 발매해 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KOORI 에서도 발매를 하였습니다. ​ 상당히 저렴한 가격임에도 축구화 벌어짐에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또한 여러개의 축구화와 TF에 발라보면서 벌어짐이 붙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벌어진 부분 깊숙히 액체를 넣고 어퍼와 아웃솔이 붙게 고정하면 잘 붙습니다. ​ 확실히 슈구나 여타 제품보다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축구화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더 효과가 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 국내에서는 다이소 접착제 당이 유일한것 같은데 유명 스포츠용품점에서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관련규제나 이런것 때문에 수입이나 판매가 어렵..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가 아끼는 아슬레타 중국별주판 1세대 모델입니다. 타오바오 시장을 뒤늦게 알아 구매할 수 있는 색상이 별로 없었는데요. 올캥거루의 본연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모델이였기에 고민하지 않고 질렀던 녀석입니다 ㅎㅎ 여러번 착용을 하다 보니 앞코가 조금 벌어졌는데요. oupower 신발 접착제로 붙여 보았습니다. 먼저 벌어진 곳을 더 벌려서 접착제가 안쪽으로 스며들도록 해줘야 합니다. 날카로운 핀으로 액체가 안쪽까지 스며들도록 했는데요. 겉에만 바르면 금방 또 벌어지기에 안쪽에 들어가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후 신발을 눌러 접착이 되도록 하구요. 겉에 묻은 액체는 티슈로 제거해줍니다. TLSS도 그렇고 OUPOWER 제품도 신발접착제 성능은 괜찮아 보입니다. 처음에는 어떻..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니 발가락이 접히는 부분이 상대팀 발에 밟힌건지 벌어져 있어 축구화 접착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제품은 OUPOWER 제품인데요. 지난 겨울쯤 켈미 레트로 mg에 발랐을때는 추워서 그런지 바르는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제가 기대한 효과보다는 덜했습니다.이번에 벌어진 김에 다시 도전해 보았습니다. 벌어진 부위를 핀셋으로 안쪽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었습니다. 2-3일정도 건조후 확인해보니 딱딱하게 잘 접합이 되어 있어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대략 40분간 미니게임에 착용했는데요. 이후에도 잘 붙어 있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서 더 잘붙는건지 아니면 떨어진 부위 안까지 촘촘하게 붙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번 결과물은 괜찮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주말 거제도와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를 다녀왔더니 온몸이 뻐근합니다. ㅎㅎ 그래도 집에 도착해서 밤에 혼자 실착 테스트를 하고 왔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물품은 현재 타오바오 축구용품점 1위에 링크된 자두?! (번역기로 자두로 번역됨) 축구용품점 축구화접착제 입니다. 현재 축구화 접착제 브랜드를 살펴보니 oupower, tlss, 자두축구용품점, 탄탄축구용품점 이렇게 네군데 파악을 했습니다. 모두 같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일거 같은데요. 사포로 해당부위에 스크래치를 내어 더 잘 붙게 하는게 설명서에 들어있네요. 제가 여태까지 사용하면서 다시 벌어졌던 이유중 하나가 접착이 더 잘 되도록 사포질을 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만약에 한다면 가죽이 상하는건 어떻게 해야할지도 의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OUPOWER에서 나온 축구화 접착제 사용후기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직 반반 50프로의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테스트 제품은 켈미 레트로 mg와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모델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모델은 공지천 구장에서 한 쿼터, 시합 시작전 해서 초 2쿼터를 빡세게 아끼지 않고 신었습니다. 엑스플라이 프로 모델은 발가락이 접히는 구겨지는 부분에 아웃솔과 어퍼간에 벌어짐이 발생되어 접착제로 보강을 하였는데요.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축구화들도 마찬가지지만 접착제를 이음새 뿐만 아니라 어퍼까지 발라주었을때 슈구처럼 접착제가 굳어 벗겨지며 일어나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가락 접히는 부분의 멀쩡한 모습어퍼 바깥까지 본드칠한 부분이 굳어 사용후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현재 TLSS, OUPOWER 두용품점에서 나오는 신발 접착제를 사용중인데요. 이번에 OUPOWER 신발 접착제로 축구화 벌어진 곳을 접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전에 TLSS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여 보았는데, 겉에만 칠해서 그런지 경기 후에 보니 다시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슈구처럼 본딩이 일어나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서 떨어진 부분에 본드를 도포하고 뾰족한 물건으로 본드가 신발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칠해보았습니다. 엑스플라이 프로 입니다. 상대방한테 밟혀서 아웃솔 플라스틱이 일어났습니다. 동봉된 사포로 해당부위를 깔끔하게 갈아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봉된 빗으로 이물질을 제거해주었구요. 해당부위에 발라주었습니다. 바른 직후의 모습인데요. 벌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