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대만에 온지도 벌써 5일째 아침입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점차 가오슝에 적응을 하여 아주 효율적으로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4일째 하루 일정은 바로 소류구 거북이 스노쿨링 입니다. 원래는 타이난 버스 투어를 계획했는데요. 컨딩 버스투어도 있고 해서 이틀 연속 가기에는 힘들것 같아 아이를 위해 소류구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레드라인 R16 쭤잉역에서 9127D 버스를 타고 동강 페리 선착장까지 갔는데요. 첫차인 8시 30분차를 타기위해 서둘러 갔습니다. 쭤잉역 1번 출구에 내려 바로 2층까지 올라가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8시10분에 오픈을 하는데요. 똥강을 외치며 이지카드로 한다고 하면 인원수, 출발시각을 스탬프로 찍어 줍니다. 아래로 내려가 1번 탑승장에서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