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주말에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후문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무료에 썰매장으로 바로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시에 오픈에 맞춰 갔는데 주차장은 한가했습니다. 썰매장은 10시전에 오픈인지 사람들이 이미 많이 타고 있었습니다. 한번 타는데 한시간은 걸릴것 같아 잠깐 구경만 하고 놀이기구를 먼저 타러 갔네요. 주말이라 단체에서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12시까지는 놀이기구 타는데 크게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서울랜드는 야외에 도시락 먹기도 좋고 실내에서 먹는 곳도 있어 먹을 것을 가지고 와서 먹기에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점심으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빙어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빙어 낚시인줄 알았는데 빙어를 뜰채로 낚는것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