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저는 요즘 축구화를 신고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인솔을 발견하여 매우 들떠 있습니다 ㅎㅎ 발목 관절염으로 TF만 겨우 신던 제게 있어서 fg,hg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는데요. 지난번 소개 드린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입니다. 정확히 두께가 몇 미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부스트 인솔 8mm보단 얇구요. 일반 아식스 축구화 인솔과 비교해서 같거나 살짝 두껍습니다. 제 생각엔 4~5mm 될듯 한데요. 보통 아식스 축구화 인솔은 앞쪽은 두껍고 뒤쪽은 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힐컵의 핏팅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샤오리즈 인솔은 뒤쪽도 같은 4~5mm 두께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족부를 커버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