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리닝 mg 모델의 유튜브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중국말이라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신발 모습을 보면서 전체적인 모양새를 알 수가 있었는데요. 홍보 사진에는 mg 스터드가 ag에 가깝고 갯수가 적어 왜 mg 일까 생각했는데요. 실물을 보니 아웃솔 곳곳에 배치된 스터드가 mg 스터드가 맞구나라는 걸 알수가 있습니다. 재질은 pebax로 만들어져 반발력과 강성이 좋고, 가운데는 뒤틀림 방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퍼는 니트?!형 재질에 엠보싱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팬텀 울트라 베놈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뒤쪽에는 쿠셔닝이 들어갔다는것을 알리는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mg 모델 단점인 다리 충격 완화를 보완해 줍니다. 인솔에는 상표가 붙어 있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리닝 쉐도우 2 mg 모델이 새롭게 발매되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쉐도우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번역된대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요. 일체형 어퍼 구조에 인조가죽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발볼 3.0 즉 와이드로 나왔다는 점입니다. 보통 2.5를 스탠다드라고 하는데요. 3.0 와이드라면 정사이즈대비 -5 하면 좋은 착화감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리닝의 24년도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가진다는 것은 좋은현상인데요. 계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인조잔디에 어울리는 mg 모델 발매 그리고 쿠셔닝까지... 부상을 예방하고 최적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는 축구화 시장이 기대가 됩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늦 겨울에 피는 매화를 모티브로 한 리닝의 TF, MG 모델이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혹독한 겨울에 피는 매화를 시련을 이겨내는 의미로 사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의미는 좋으나 디자인적으로 국내에서는 인기를 끌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나라마다의 문화가 다르니깐요. 지난번 켈미 TLSS 콜라보도 그렇고 무언가 어퍼에 이야기와 그림을 넣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한 인상을 받습니다.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mg, tf 두종류로 출시가 됩니다. 제가 샤오리즈 한정판을 구매해 신어보니 리닝형 어퍼는 앞쪽이 좁아져 이상적인 족형이 나오기는 어려워 보였는데요. 사이즈 또한 조마와 마찬가지로 길이만 놓고 보았을때 chn 사이즈는 -5가 맞겠지만 내부 공간이 적어 작은 느낌..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리닝 MG, TF 모델의 새로운 색상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골드와 민트색인데요. 다양한 색상과 스터드로 발매를 해주니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국내 축구인분들도 리닝 모델을 구매하셨는데 이에 대한 평가가 꼭 반드시 구매한다라는 평은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저도 한번도 신어보진 못했는데요. 언젠가 꼭 한번 실착해보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버이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벽에 본가에 내려갔다 좀전에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피곤하네요. 이제는 나이듦을 느낄때가 되었나봅니다. 요즘 아픈 발목으로 인해 TF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는데요. 특히 리닝에서 나온 tf 스터드가 눈에 보기엔 매우 좋아보여 더욱 신어보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사이즈가 애매하고 차이나 사이즈로 표기되어 섣불리 비싼 모델을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리는 2.5 mg와 tf 버전이 도전해 보기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거 같아 다른 색상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앞쪽은 캥거루가죽, 바닥은 카본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저렴해서 좋아보이는데요. 신어보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신발 내부가 넓고 앞쪽이 뾰족하다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리닝에서 최근 mg, tf 새로운 모델들이 계속해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일체형 신발끈?!이 없는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가죽형 모델은 ASFT015, 발목형 모델은 ASFT019, 이번 모델은 ASFT017 입니다. 보통 일체형 모델은 볼이 좀 좁게 나올거 같은데 상품 설명을 보면 볼이 보통 또는 넓게 나왔다도 되어 있네요. 디자인 면에서 올화이트에 깔끔하게 나와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리닝에서 다양한 종류의 mg 모델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인조가죽 어퍼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모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무게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중앙,윙 공격수용으로 나오는데 가벼울거 같습니다. 인조어퍼의 최대 단점중 하나는 발가락과 발등이 접히는 부분의 이질감이 생기는 부분인데요. 이부분을 니트재질로 제작하면 착화감이 천연가죽 못지 않게 좋더라구요. mg 스터드가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국내 잔디환경에 좋을거 같은데 실제 착화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