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일인데 한해가 다 갈때쯤 적어 올리네요 ㅎㅎ;;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아이와 함께한 추억이라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여름에 어디 시원한곳으로 놀러갈 곳이 없을까 하다 롤러장이 생각나서 명동에 있는 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춘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에 있었는데요. 주차장이 협소하여 그 위로 올라가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롤러스케이트장은 처음이였는데요. 정말 많은 학생들과 어른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처럼 가족단위도 있었구요. 친구들과 온 학생들, 동호회 활동이나 운동을 하러 온 어른들도 있었습니다. 연습을 할 수 있는 작은 스케이트장도 있었고, 큰 트랙도 있었구요. 간식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생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