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늘 강원FC 첫 홈경기가 춘천에서 있었습니다. 유소년축구교실에서 운좋게 에스코트 키즈에 당첨이 되어 11시30분까지 송암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원정 울산의 바코 선수의 손을 잡고 입장하게 되었는데요. 11시 40분에 리허설 그리고 12시 10분부터 1시 30분까지 간단한 점심과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벌써부터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푸드트럭이 정말 많이 왔어요. 다양한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냄새로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이 많았습니다. 팬사인회도 하더라구요. 춘천시 홍보 블로그 가입하고 텀블러 선물도 받았습니다. 골대 구멍에 골넣기 이벤트!!! 작년 마지막 홈경기 울산현대전때는 아쉽게 실패했는데 이번엔 한번 도전 성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