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밤 티웨이 TW672편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와서 대략 새벽 1시에 집에 들어왔는데요. 오랜만에 다녀온 일주일 여행은 매우 재밌기도 하면서도 피곤한 일정이였나봅니다 ㅎㅎ 여행은 젊을 수록 다녀와야 하나봐요. 마지막날 항공편이 4시40분이라 두시간전에 열린다고 하여 어디를 다녀오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 용호탑을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용호탑은 소류구 거북이 투어 가기위해 쭤잉역을 갔을때 넣을려고 했는데요.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R16 쭤잉역과 가까울듯 하였지만 다들 배멀미에 물놀이 하고 와서 같이 묶어 가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전철로는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오슝은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