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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아이닥 안경원에 방문하여 아이 안경 맞춰주고 왔습니다.

주홍색연구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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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아야할 상황이 오고 말았네요.
아이가 안경을 착용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유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작년말부터 눈이 잘 안보인다고 해서 부랴부랴 안과에 방문했습니다.
드림아이안과에 방문하여 시력검사를 하고 도수 처방을 받고 아이닥안경원 온라인 예약을 했네요.



기본적인 문진을 끝낸 후 대체공휴일에 서울 명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예약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요. 바로 안경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이신 김영근 안경사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먼저 원하는 안경을 온라인 예약을 토대로 싸보았구요. 그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 후 가지고 간 도수 결과표를 보고 안경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시력검사는 따로 하지 않고 안경 피팅에 따른 거리 설계를 하였는데요. 안과에서 처방 받은 것과는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실제 얼굴은 좌우가 살짝 다르기 때문이였네요.

바로 조제 가공이 가능하여 근처 명동교자에서 맛난 칼국수 먹고 안경을 수령하러 갔습니다.

최종 피팅 후 안경원을 나섰네요.

아이의 첫 안경이라 조금은 아쉽긴 했지만 시력관리를 잘해서 더이상 나빠지지 않게 잘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부자가 같이 안경을 하러 서울로 가게 생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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