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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a tn006 mg, kelme control mg, kelme 1.1 + mg 실착 후기

주홍색연구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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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매일 2만보씩 미션을 하고 있습니다.
쟈주 활동하고 있는 안경카페에서 새해 건강을 목표로 캠페인을 하여 참여하고 있는데요.

거제도 다녀온 일요일 저녁에 운동을 하러 인근 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20분씩 번갈아 가며 세종류의 축구화를 실착해 보았는데요.
켈미 컨트롤 mg 280,
켈미 1.1 플러스 mg 275
아슬레타 tn006 mg 270 사이즈 입니다.

컨트롤만 시다스 인솔, 나머지는 잠스트 인솔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날 가장 좋았던 축구화는 아슬레타 tn006 mg 였습니다.
사실 이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인조가죽 어퍼의 뻣뻣함으로 착화감이 마이너스 되어 아쉽다라는 평을 쓰기도 하였는데요.

이날은 몇번 신어봐서 그런지 발을 아주 잘 잡아주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착화감을 보여주어 너무나도 만족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극찬하고 아슬레타 mg 스터드는 인조잔디에 한발한발 내딛을때마다 좋은 접지력과 낮은 높이 발바닥에 부담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운동 후 바로 타오바오 들어가서 해당 270사이즈가 남아있나 살펴볼 정도였습니다.
아쉽게도 품절이긴 했지만요.

미드필더나 공격, 수비를 보는 분들이라면 해당 제품을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스피드형과는 조금 컨셉이 다르구요. 컨트롤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켈미 컨트롤 mg 280사이즈를 제대로 20분간 뛰어 댕겨 보았습니다.
지난번 운동때는 275만 신었었는데, 확실히 사이즈가 작게 나온것이 느껴집니다.
280 사이즈가 흡사 켈미 mg 275와 사이즈가 같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내구성이 좋아졌고 컨트롤형이라 그런지 공도 더 잘 감기는 듯 하였습니다.

요건 오늘 저녁 운동이 있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신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켈미 1.1 플러스 mg 올검입니다.

지난번 운동때 잘 신었던 모델인데요.
올캥거루 모델이라 그런지 몰라도 신었을때 발을 딱 조여주는 느낌이 이전 모델보다는 덜한거 같기도 하였습니다.
신발끈을 꽉 묶으니 발을 잡아주는게 한결 더 좋아졌는데요.
편하게 그리고 부담없이 신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잠스트 하이 아치형 인솔 착용시
힐컵의 높이 낮아져서 인지 몰라도 뒤꿈치를 잡아 주는 높이가 낮아져 보이기도 했는데

이건 뭐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기에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주일 평일 저녁에 한번 운동을 했었는데 집에 쌓여있는 축구화와 고글을 보며 안되겠다싶어
친구가 가입하고 있는 조축에 들어갔습니다.
춘천에서는 슈퍼컵이라고 해서 연령별 리그가 1년동안 진행되는데 늦은 나이지만 친구랑 뛰어보고 싶어 연락을 했네요. ㅎㅎ

잘은 못하지만 여러가지 많이 테스트도 할겸 열심히 뛰댕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맨발 실측 265 261 11 발둘레 261

평소 사이즈는 275를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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