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F50 바뀐 AG 아웃솔과 2G/3G AG 버전도 발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디다스 F50이 리뉴얼?!되어 다시금 발매되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처음 아디제로의 탄생때도 엄청난 이슈와 신세계를 열었던 모델인지라 그때의 감흥이 지금도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F50의 눈에띄는 부분은 FG 아웃솔 변경도 있겠지만 다소 차별성 없어 보였던 AG 스터드가 이번에는 확변경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나이키의 팬텀과도 비슷한 360 원형 배열을 채택하였는데요. 이는 인조잔디에서 이 같은 배열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얻어낸 데이터이니 각 브랜드에서 적용을 하는 것이겠죠.

중국에서 발매된 2G/3G AG 모델도 계속해서 발매되는가 봅니다.
국내, 중국 인조잔디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듯한 내구성과 설계를 가지고 있지만 다소 무거워진 무게로 인해 원래 축구화 컨셉을 따라가지 못했는데요.

어쨌든 이번 F50의 발매로 인해 아디다스의 영향력이 다시금 많이 올라가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