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에너지 시트러스팩 2G/3G 인조잔디용 모델 발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디다스 에너지 시트러스 팩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엘로우 크레이지패스트는 레드 코파는 브라운 계열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감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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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2g/3g 2,3세대 인조잔디용 아웃솔을 적용한 축구화가 발매가 되었는데요.
코파를 제외한 프레데터, 엑스크레이지 패스트는 발매가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세가지 종류 모두 인조잔디용 모델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인조잔디용 모델은 중국에서 개발되어 출시가 되기 시작하였는데요. 짧거나 긴 인조잔디에서 모두 좋은 성능을 발휘해 준다고 합니다.
살짝 무게가 올라가긴 했는데 아마도 개발을 하면서 일부러 의도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인조잔디용 축구화의 개념이
단순 아웃솔 패턴 변경에서 이제는 쿠셔닝에도 관심을 갖는다는 것인데요. 그점에서 아디다스 2g/3g 모델은 한박자 늦은감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의 반응은 괜찮습니다. 안정감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구요. 아웃솔이 변경되면서 착용감도 뭔가 아시안핏으로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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