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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a t7 mg 사이즈를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주홍색연구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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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t7 mg에 대한 사이즈 선택 고민이 많은데요.

정사이즈 대비 -5, -10 mm 의견이 분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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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기존에 신는 축구화 대비 -5 또는 아슬레타 a005와 같이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10의 차이는 개인 신는 스타일 차이에서 오는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딱 맞게 신느냐 앞코 길이를 남기고 신는다의 차이인듯 합니다.

 

일단 아슬레타 축구화는 크게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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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슬레타 T006과 A002 또한 크게 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 정사이즈 275로 신고 앞코는 조금 남기고 발볼을 좀더 중시해서 신습니다.

아마도 볼이 넓기 때문에 275를 신는다고 보는데요.

발길이 267~8 / 발볼 10.5~11 정도 됩니다.

 

게다가 초창기 T006의 경우 앞코 볼이 넓게 나오는 특이한 족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여 정사이즈 275 신었을때는 신발에서 소리가 날정도로 컸었습니다.

 

2세대 T006 까지 앞코 어퍼가 넓게 나왔었습니다.

그러다 T6 모델부터 어퍼가 좀더 좁으면서 일반적인 축구화와 비슷하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일본에서 T6가 발매가 되고 중국에서는 T6 mg가 발매가 되었는데요.

제가 T6을 신어보진 못하고 mg만 신어보았지만 사이즈가 그렇게 크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5를 해서 신었고 A005와 같게 신었습니다.

 

 

t7이 이번에는 일본에서 mg 모델과 같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t6와 같은 사이즈 같은 어퍼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저는 기존에 신었던대로 A005와 같은 270을 신으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딱맞게 신는 분들이라면 -10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앞쪽 캥거루 어퍼 라스트가 조금은 좁게 변경되었고,

인조가죽어퍼의 그리드쉘 부분이 두꺼우면서 부드러움과는 멀기 때문에 이부분의 착용감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저는 그간의 경험을 참고하자면 A005와 같은 사이즈를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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