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축구화

1103a096 asics ds light pro ag의 한계

주홍색연구 2024. 3. 5. 07:36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프로 ag 화이트 골드 실착하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제발에는 부족합니다.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사이즈가 이전 모델과 다르다입니다. 길이는 맞는데요. 발볼의 느낌이 발을 양쪽에서 잡아주는 느낌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유는 앞코 내부 공간 확보와 인조 어퍼의 부분의 약간의 얇음과 공간이 넉넉한것 같습니다.

디에스 라이트 ag 2와 중국판 2를 비교해 보면 런칭
컬러 디에스 라이트 ag 2 모델은 확실히 길이감이 길었습니다. 중국판 ag 2 와는 길이가 같으나 발을 잡아주는 볼이 현저히 넓다고 느껴집니다.

즉, 사이즈 -5를 했으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제발에 비추어 보았을때 사이즈 다운을 했을때 힐을 잘잡아주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인조어퍼의 한계입니다. 인조어퍼가 중국판 ag 2 보다 착화감이 떨어집니다.
개선을 하였다고 했으나 최상급 엑스플라이 시리즈와 거리감을 둔 느낌입니다.

그외 춘천 공지천의 사용감 많은 인조구장에서도 다리 통증이 생기지 않았다는건 매우 칭찬하고 싶습니다.
적당한 스터드 높이와 갯수, 쿠셔닝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아쉽게도 길이는 정사이즈 같으나 볼은 넉넉해져 -5를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5 했을때 또 달라질 수 있겠죠?!

신경을 써서 만든게 느껴지나 아쉽게도 제발에는 이프로 부족하네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