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칼체토 이름쓰기가 어려운데요. ㅎㅎ 9가 먼저인지 wd 가 먼저인지 헷갈립니다. 아무튼 집에서 신어보았을때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운동장에 나가 실착해보았는데요. 집에서 신는것과 야외에서 신는것은 달랐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먼저 와이드 발볼이라 -5 했을때 길이감이 딱 이상적이면서 발을 잘잡아줍니다. 아웃솔은 a005 와 다르게 딱딱합니다. 신발 높이가 낮을것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큰축구에도 가능합니다. 일반 칼체토가 6-7만원에 판매된다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캥거루가죽이 들어간 이제품은 10-11만원이 드는데요. 힐컵이 메쉬에 뒤꿈치를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