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제가 기억하는 아식스 엑스플라이 시리즈는 정말 소장하고 싶은 품절되기 쉬웠던?! 축구화였는데요. 상품의 다양화와 잔디 환경에 따른 축구화 선택 기준 의식이 높아지면서 예전만한 판매고를 올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엑스플라이 프로도 나왔고 이미 엑스플라이5, 프로 2 까지 나온 마당에 4 제품은 마지막 색상 2022년에 발매되었음에도 아직 일부사이즈들이 남아 있네요. 국내에서도 엑스플라이 프로 모델이 정발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크게 관심을 끌지는 못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식스 축구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소장용으로 꼭 간직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엑스플라이 4 시리즈의 마지막? 색상 글로리골드 색상을 소개해드립니다. 길고 길었던 엑스플라이 4 시리즈도 이제 5에게 그 뒤를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장장 년수로는 2018-2022 까지 5년간 아식스 주요 라인업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번 색상은 지난 월드컵용으로 출시 되어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제가 이 모델을 극찬하는 이유는 가장 착화감이 좋으면서도 가벼워 모든 포지션에 적합한 모델이기 때문인데요.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착화감을 보여줍니다. 같은 사이즈를 비교한다면 저는 엑스플라이 4가 좀더 날렵하면서 작다고 생각하는데요. 제발과 하나되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다음 5시리즈는 힐컵이 더 두툼해지고 어퍼의 형태도 좀더 발에 잘맞을거 같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춘천도 벚꽃이 점점 만개하여 많은 분들이 야외로 나오신거 같습니다. 지난번 실패했던 바운스 원단을 어떻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원단을 인솔에 붙이지 않고 신발 바닥에 붙여 보았습니다. 앞쪽에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인솔때문에 높이가 올라와 앞쪽 어퍼 공간이 줄어들어 발등 압박으로 인한 사이즈가 작아 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였는데요. 2mm 바운스 인솔이 남아서 오려서 붙여 보았습니다. 인솔을 넣고 신었을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두번의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한번은 밤에 혼자 나가서 신어보았고, 다른 한번은 주말에 운동이 잡혀 2쿼터 내내 신고 뛰어 보았습니다. 벚꽃 핀 춘천 공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