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도 발빠르게 다양한 색상의 축구화를 출시하고 있네요. 요즘 푸마 같은 브랜드는 이와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는듯 합니다. 반면에 나이키, 아식스나 미즈노는 그 주기가 일정하게 정해져있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중국쪽 켈미, 아슬레타는 나오는 색상을 정해놓고 한꺼번에 출시하는 전략을 세우기도 하구요. 어떤 방식이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지 궁금해지는데요. 축구화 시장도 제작 기술 발전으로 점차 다양하게 변화되는듯 합니다. 블랙에 골드 포인트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출처 인스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풋볼이모션 스페인발 소식입니다. 스페인에 있는 축구용품점인데요. 레이나 선수를 위해 푸마와 협엽하여 1000경기 기념 축구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 축구용품점이 푸마와 협업하여 선수 에디션을 만들다니요. 그 스케일에 놀랍니다. 우리나라도 크레이지11 같은 대형 축구용품점이 부산을 상징하는 선수의 에디션을 발매하는 등 국내 프로축구 선수 에디션을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들어 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신을 기념하는 에디션이 나온다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참 부럽습니다. 출처 폿볼이모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