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구매한 우파워 카본을 드디어 장착해 보았습니다. 총 세종류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탄성이 갈고리 모양의 카본이 더욱 강해서 아슬레타 TF에는 이걸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갈고리 모양은 인솔 바닥에 접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우파워 인솔 한쪽 끝에 대고 접착하니 신발을 신었을때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가운데로 바꾸어 사용하니 있는듯 없는듯 발바닥에 별로 티가 안나더라구요. 오전내내 실내에서 신어보았는데요. 실전에서 테스트해보지 못해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는 딱히 별다른 점을 느끼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장착했다는 느낌때문일까요?! 계속 신을수록 신발 바닥을 좀더 단단하게 잡아주는듯 한 느낌이고 구부렸을때의 탄성도 훨씬 좋아보입니다. 실전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