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디다스 F50이 리뉴얼?!되어 다시금 발매되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처음 아디제로의 탄생때도 엄청난 이슈와 신세계를 열었던 모델인지라 그때의 감흥이 지금도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F50의 눈에띄는 부분은 FG 아웃솔 변경도 있겠지만 다소 차별성 없어 보였던 AG 스터드가 이번에는 확변경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나이키의 팬텀과도 비슷한 360 원형 배열을 채택하였는데요. 이는 인조잔디에서 이 같은 배열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얻어낸 데이터이니 각 브랜드에서 적용을 하는 것이겠죠. 중국에서 발매된 2G/3G AG 모델도 계속해서 발매되는가 봅니다. 국내, 중국 인조잔디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듯한 내구성과 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실내에서만 신어보았던 가빅 지아티튜드 TF를 신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대비 -5 했구요. 눈에띄는 사이즈감은 인조가죽을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 앞코 내부 공간을 높고 넓게 제작했다는 점이였습니다. 이는 중국판 아슬레타 A005 TF 의 최신판 모델도 그 느낌이 비슷했는데요. 그렇다고 발이 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적당한 공간은 발의 편안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실내 실착시 뒤꿈치 잡아주는게 덜하다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그라운드 실착시에는 뒤꿈치도 깊게 잘 잡아주는게 상당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신발은 한번 신은것으로 평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미드솔 쿠셔닝이 앞쪽까지 분포 그러나 아슬레타 보다는 조금은 얇은 두께감이라 높이가 낮게 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켈미 기존 아웃솔을 탑재한 TF 버전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하게 나와주고 있는 켈미입니다. ​ 상품 설명이 나와있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지만 소가죽으로 된 어퍼로 보입니다. 같은 어퍼에 중족부에 카본이 들어가고 원형으로 이루어진 스터드가 들어간 모델이 출시가 되었었는데요. ​ 이번에는 예전 기본 TF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 알리에도 켈미 제품이 보인다고 하는데 정품으로 보이긴 하지만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제품은 타오바오 켈미 공홈 위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예전에도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미즈노 일부 모델만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여러 브랜드들이 추가가 되어 구매할 수 있게 세팅이 되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먼저 이사이트의 좋은 점은 자신의 발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 합니다. 하여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발을 재 볼 수 있구요. ​ 지금까지 길이와 발너비만 우리가 생각을 했지만 발둘레 또한 사이즈 선택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자신의 전체적인 발 형상을 아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 좀더 기술을 접목하면 발을 스캔해서 보여주고, 기본 브랜드가 가지는 신발 내부 공간도 스캔되어 서로 비교해서 신발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이 된다면 더욱 오프라인몰이 활성화가 되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보통 주니어 모델이 단독 컬러로 발매되기는 하지만 같은 제품명에서는 색상이 비슷하게 출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식스 호주에서 검정과 다홍?! 컬러가 조합된 모델이 등장하였습니다. 천연가죽이라는 말이 없는 것을 보니 인조가죽 제품으로 이루어진 축구화 같습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럭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그렇다 보니 힐컵 10mm 업에 두꺼운 쿠셔닝과 다소 많은 아웃솔 스터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미발매가 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국내에 발매를 해주었다면 과연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을지 궁금합니다. 호주 현지에서의 평가는 괜찮습니다. 아이들의 다리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가지로 신경쓴 것이 보이는데요. 색상으로 보자면 이번에 발매된 푸마 컬러와도 비슷해 보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 광군절 선택으로 구매한 샤오리즈 16주년 기념 10시리즈 TF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배송대행지는 다모아 배대지를 이용을 하였구요. 중국내에서 2일 대행지와 국내를 거쳐 대략 총 2+4 6일 정도 걸렸습니다. 박스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신발 주머니가 따로 팔아도 될 정도로 재질이 좋습니다. 외관상 사이즈가 커보여서 잘 못샀나 싶었는데요. 이는 아웃솔의 면적이 더 넓게 분포되는 바람에 더욱 커보이는 것이였습니다. 사이즈는 EU 43 US 9.5 270 Chn을 구매했습니다. 제 정사이즈는 275인데요. 원래대로 275를 선택했어야 했나 봅니다. 신었을때 느낌은 살짝 작은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어퍼의 앞쪽 발등 부분이 좁게 느껴졌는데요. 이는 인솔을 빼보니 앞쪽 쿠셔닝을 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디다스 마린러쉬팩이 지난주 발매가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2G/3G 즉 2,3세대 전용 AG 모델이 마린러쉬팩에도 적용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안정적인 ag 스터드의 높이와 개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다만 ag 아웃솔 적용으로 인한 무게 증가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 프레데터 애큐러시는 무게가 대략 270그람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업체 예시에 불가하며 신발마다 조금의 오차는 있겠는데요. 이백 후반대의 무게는 다소 아쉬우면서도 프레데터라면 그래도 이정도 무게는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무게 증가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단순 아웃솔 교체로 인한 증가가 아닌 인조잔디에 적합한 충격완화라던지 하는 기술이 들어가 증가가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유니스포츠발 소식입니다. 푸마와 유니스포츠 콜라보 드림팩토리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아시아, 서아시아쪽 문화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양과 패턴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축구화도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어 보이는데요. 왠지 이 신발을 신으면 우와한 플레이를 할 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유니스포츠 인스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앞쪽에 카본이 들어간 우마크 2 TF에 이번에 구매한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의 카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카본이 두개가 들어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약 두시간 정도 밖에 신지 않아서 일지 몰라도 결과는 별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즉 카본 1개나 2개나 크게 반발력이나 구부러짐 등에서 차이를 못느꼈네요 ㅎㅎ 이론적으로는 카본이 두겹이 되면 두꺼워져서 더 단단하거나 덜 구부러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우마크 2를 통해 처음 카본이 들어간 TF를 접했는데요. 카본도 카본이지만 EVA 쿠션 보다 바운스 원단 등이 두세겹 들어가면서 더욱 큰 반발력과 강성?! 을 느낄 수 있어 신세계 였습니다. 보라트 2 를 신으며 받았던 축구화에 들어간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축구화에 대한 흥미가 얕팍한 지식이 되어가면서 점점 깊이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몸상태로는 이제는 쿠셔닝이 없는 축구화는 신기가 버거울 것 같은데요. 우마크 2 이전에 나온 1.5 버전을 보면서 쿠셔닝이 매우 눈에 띄어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요. 쿠셔닝에 집착하니 더욱 보입니다. 아쉽게도 제사이즈는 품절이라 구하지 못하겠지만 앞쪽까지 이어진 쿠셔닝과 신발 뒤틀림을 억제하는 카본 보드가 마치 카본이 들어간 마라톤화를 연상시킵니다. 1.5는 내부도 스웨이드재질이라 착화감도 좀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1.5에서는 일체형 에바 쿠셔닝, 2에서는 카본보드와 에바쿠션, 다양한 쿠셔닝원단 추가로 만들어 졌었는데, 3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에서 검색하다 본 수제 축구화 입니다. 가격대는 10만원 미만이고, 디자인은 수제 축구화가 가지는 단점 중에 하나인 기성 축구화의 디자인을 닮긴 했지만 이렇게 판매가 되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 깊어 소개 드립니다. 상품 설명서에 보면 판매자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구매자에게 공지하는 부분도 보이는데요. 캥거루 가죽 어퍼에 mg 스타일의 아웃솔이 인상 깊어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제작이 가능할까요 ㅎㅎ 이런 많은 시도들이 좋은 축구화가 나오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즐겨 신고 있는 우파워 우마크 2 모델입니다. 카본보드가 아주 잘 느껴지는 TF화인데요. 다른건 다 잘 만들었는데 내부 소재가 마음에 안드네요. 이전버전인 1.5 모델의 경우 내부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었는데 2는 다른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저가용 메쉬는 아니지만 스웨이드 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네요. 이제 대부분의 사이즈가 품절인 우마크 2 모델인데요. 3 모델에서는 다시 스웨이드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베트남 축구화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베트남의 카미토사의 모델인줄 알았는데요. 신발에 쓰여진 단어를 보니 델타사의 팔콘이라는 TF화였습니다. 베트남 출장을 가서 구매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가격대는 매우 저렴했다고 합니다. 실물을 보니 최상급 버전은 아닌게 메쉬재질과 일체형 인솔을 보더라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쿠셔닝이 거의 없는 TF 모델이였습니다. 하여 높이가 낮아보였구요. 보통 풋살화로 분류되는 낮은 타입의 TF와 비슷해 보였네요. 아웃솔은 테트라포트 형태의 모양으로 되어 있었구요. 이제품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인조가죽 어퍼였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테이진?!사의 그 쫀득하면서 얇은 형태의 인조가죽어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그라운드에서 데피니브 bs-one 블랙 컬러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초창기 출시된 미드컷?! 모델인데요. 데피니브는 특이하게도 어퍼의 높이로 하이컷 로우컷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쿠셔닝의 두께를 가지고 미드컷?!로우컷으로 나누게 됩니다. 발상의 전환인데 저는 상당히 좋게 보고 있는데요. 우리가 여태까지는 아웃솔 스터드나 어퍼의 재질에 대해서만 축구화를 바라 보았다면 데피니브는 쿠셔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축살화를 신은 형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평소 신는 사이즈와 같게 신었고 인조잔디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고 접지도 잘되고 슛이나 드리블도 괜찮다. 다만 신발의 볼이 넓어서 그런지 발이 편하지만 평소 신었던 축구화의 발을 잡아주는 부분..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TLSS 발 소식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1 모델이 699위안까지 할인 되어 판매되어 소개드립니다. 타이밍만 잘 잡으면 엑스플라이 시리즈를 13-14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한대요. 제 사이즈인 275는 없지만 황금 사이즈가 남아 있기 때문에 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푸마의 75주년과 프로다이렉트사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푸마 킹 탑 FG 모델이 100켤레 한정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실버 컬러와 고유한 킹탑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프닥사에서 여러 한정판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수집가 분들에게는 흥미를 끄는 좋은 소식일듯 하네요. 출처 프로다이렉트사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오전 운동에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았습니다. 이번 t6는 전모델인 t006의 3세대형 모델인데요. 실착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앞쪽 라스트가 변경이 되어 기존의 2E정도되는 역삼각형 형태에서 많은 축구화들의 라스트와 비슷하게 E-2E정도로 볼이 있으면서 날렵하게 정돈이 되었구요. 인솔도 오쏘라이트?! 비슷한 재질로 대략 3mm 정도로 느껴지는 두꺼운 쿠셔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치형 인솔이 아니라면 따로 인솔을 바꾸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 아슬레타 t6 모델은 정사이즈 대비 -5 해서 A005와 같은 사이즈를 신는데 발을 빈틈없이 잡아주고 아슬레타 특유의 mg 스터드와 결합하여 인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세계 축구화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한정판 모델을 끊임없이 내보낸다는 점인데요. 디아도라 브라질의 7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골드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300켤레 한정판이라 아시아권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울듯 한데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프닥사에서 빠르게 주문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켈미 1.1 골드 모델을 착용해 보았는데, 그 색상이 가지는 멋스러움이 눈에 띄더라구요. 골드 모델은 특히나 더 잘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ㅎㅎ 이번 모델은 실착 보다는 수집의 용도로 더욱 빛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프로다이렉트사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현재 해외 게티이미지에 선수들의 미발매 프레데터 축구화 실착 사진이 종종 올라오고 있는데요. 저작권 이미지로 인해 선수 실착 사진인 게티이미지는 올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에 24년도 새롭게 변화되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사진들이 있어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시도와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시리즈입니다. 다만 변화와 혁신에 따른 좋은 평가를 받을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때도 있는데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건지 24년도 예상 프레데터의 모습은 초창기 모습을 많이 하고 있는듯 하네요. 텅의 부활과 인사이드 돌기가 예전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레데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프레데터 시리즈를 여러 켤레 신어보았지만 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TLSS 축구용품점의 주니어용 축구화를 한곳에업데이트 하여 판매를 하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TF부터 MG까지 대략 10여종이 넘는 신발들이 많은데요. 대략 200부터 245까지 있어 초등학생까지 축구화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특히 엘리트 선수라면 어릴때부터 더욱 발에 맞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축구화를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인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운동 할때 제가 주로 착용하는 인솔을 가지고 나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제짧은 지식으로 최적화된 축구인솔 조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두께가 얇아야 한다는 것, 아치형이 좋으며, 표면은 스웨이드?!재질이 좋은듯 하며, 인솔의 앞뒤로 쿠셔닝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이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은 사실 시다스와 잠스트 모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두 모델 모두 두께가 적당히 얇으며 아치형 구조, 시다스는 뒤쪽 젤 쿠션 앞쪽은 쿠셔닝재질, 잠스트는 앞뒤 모두 쿠셔닝재질로만 되어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잠스트는 재질상 특징인지 인솔 구겨짐?!이 발생된다는 점이고, 시다스는 인솔두께가 얇아 오래사용시 망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일본 카모샵 발 소식입니다. 뉴발란스 442 PRO HG 블루 컬러 모델이 카모샵 한정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블루 모델은 국내에서도 발매가 되었었는데요. FG에 2E 발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일본판 HG 스터드에 발볼 D로 발매가 되었네요. ​아시안핏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발볼 D로 좁게 나온걸 보면 이번 442 시리즈 2E는 볼이 좀 넓게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442 모델의 가격은 정가가 18만원대로 저렴하게 나왔는데요. 국내에서는 15만9천원/ 스페셜 에디션은 16만9천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매우 가볍게 제작되어 처음 착용시 적응이 잘 안되기도 했었는데요. 단점으로는 어퍼와 아웃솔 이음새가 신발 구조상 발가락이 접히는 부분이 벌어지네요. 그걸 제외하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리닝에서 다양한 컬러를 장착한 mg, tf가 발매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TF 용인데요.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색상 때문인지 몰라도 눈으로 보기에는 쿠셔닝이 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앞쪽까지 분포되어 제가 주장?!하고 있는 큰축구용에 적합한 높이와 쿠셔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쪽은 소가죽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보았던 리닝 TF는 카본 보드가 뒤쪽에 그리고 쿠셔닝도 뒤쪽에만 분포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앞쪽?!까지 분포된 쿠셔닝은 처음 보았는데요.캥거루 가죽에 카본도 들어간다면 한번 구매해보고 싶어집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우마크 2 모델 비오는 날 실착해 보았습니다. 그라운드에 물이 고인곳도 있었는데요. 4mm 길이의 우마크 스터드가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미끄러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캥거루가죽에 방수 코팅이 되어 있는지 빗물이 뽀송하게 묻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바닥까지 물이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카본을 장착한 터프화/ 터프화쪽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하는 우마크 2 입니다. 저는 킥손실에 대해서는 테스트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카본보드의 효과 중 킥손실을 줄여준다는 축구인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우마크2에 카본 뿐만 아니라 바운스 인솔도 쿠셔닝이 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터프화임에도 아웃솔 강성과 반발력이 우수하여 처음 신었을때는 정말 이상하고 익숙..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간만에 지름입니다. 요즘 지출을 매우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축구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못하게 되네요. 그에따라 흥미도 조금씩 떨어지게 되구요 ㅎㅎ ​가급적 협찬은 받지 않고자 하다보니 모든 제품을 신어볼 수가 없네요. 제가 신어보지 않아도 축구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후기를 타카페에 올려주시니 저는 그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낍니다 ㅎㅎ ​샤오리즈 축구용품점의 축구인솔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하지 못했는데요. 포론바이브 인솔, 카본 인솔, 새롭게 등장한 논슬립?!포론 인솔 세가지를 구매했습니다. 모두 270 사이즈이구요. 개당 1만원정도의 가격을 합니다. 가장 흐믈거리는 인솔은 새롭게 런칭된 논슬립 인솔인데요. 지난번 다른 회사의 흐믈거리는 포론바이브 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추석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본가에 내려와 여러가지 준비와 조카 돌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릴때는 마냥 명절이 좋았는데 크고 나니 명절이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요. ㅎㅎ 과거를 그리워 하면서도 현실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이 작아보입니다. 앞뒤로 젤타입이 들어간 축구 인솔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체 개발된 NUIYO 라는 포론과 비슷한 소재도 들어가 있는데요. 라이카?!재질로 표면이 들어가 마찰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원이 채 되지 않구요. 이상적인 모습들을 하고 있지만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인조잔디에 최적화된 축구화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인솔에 대한 불필요성을 알게 되니 인솔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요즘..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새벽 출근길 전철 타고 가고 있는데요. 비가 오늘도 제법 내리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많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축구화를 신어보며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 중 오늘은 인조잔디에 맞는 축구화는 뭘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최근 푸마의 mg 스터드 모델들이 시중에 나오며 인조잔디용 축구화에 대한 축구인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fg,hg 가릴것 없이 신었지만 이제는 가급적 ag,mg를 신게 되는데요. ag, mg를 신는다고 해도 무릎과 발목에 오는 통증은 별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하여 인조잔디용 축구화는 스터드의 갯수와 길이 보다는 충격완화용 기능이 들어 갔느냐로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fg는 물론 스터드의 생김새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제 나름의 명작이라 표현하는 아디다스 X 19.1 AG 모델입니다. 첫 시착시 중족부 저림이 있긴하지만 편안하게 잘 맞는 축구화인데요. FG 보다도 AG 모델이 뒤꿈치도 더 잘 잡아주고 해서 발에 더 잘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 현재는 구하기가 어려운 모델이지만 여기에는 일부 사이즈가 남아 있네요. ㅎㅎ 코파 19.1 ag 도 좋았는데 ag 모델 재고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 국방색 컬러 인듯 한데요. 엑스 19.1이 잘맞았던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출처 라쿠텐 스미타 스포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딕스스포팅굿즈발 소식입니다. 나이키 프리미어 3의 새로운 컬러가 등장하였습니다. 실버 컬러인데요. 나이키에서는 대표적으로 머큐리얼 시리즈에서 은갈치 모델이 인기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색감인데, 이번에는 천연가죽의 컬러로 등장을 하였습니다. 국내에도 특이점이 없는 이상 발매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계속해서 다양한 색상을 뽑아내고 있는 프리미어3 입니다. 과연 프리미어 4 모델도 출시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출처 딕스스포팅굿즈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