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유니스포츠발 소식입니다. 유니스포츠와 푸마의 콜라보 더 그레이트 웨이브 한정판이 발매되었습니다. 일본 예술가 호쿠사이가 그린 가나가와의 큰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을 했다는데요. 일본 예술 시대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자포니즘 이라는 안경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데, 자포니즘을 검색하면 일본 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요. 이와 비슷한 사조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유럽에서 일본 시대 풍을 기반으로 한정판을 제작했다는 것인데요.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엔도 와타루 선수의 시그니터로 인해 만들어진 것일까요. 국내에서는 판매될리 없다고 보지만 푸마에서 한국 예술 기조를 바탕으로 작품을 하나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식의 디자인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