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바쁜 금요일입니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시간이 갑니다. 오늘도 버티면 또 주말이 오네요. 미국의 맞춤형 스파이크화 코드풋웨어 입니다. 3D 스캔을 통해 맞춤형 축구화를 구현해 낸다고 하는데요. 신발 앞코의 모습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보통 축구화의 앞코와는 달라보이는데요. 실제 발 모양에 근접한 모양의 어퍼로 보여집니다. 제가 단골로 다니는 아이닥 안경원에도 브라기라는 3D 맞춤 안경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얼굴을 계측하여 데이터를 만들고 이에 어울리는 안경을 제작해 주는 것인데요. 축구화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D 프린터나 과학 기술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한국인데 마음만 먹는다면 3D 계측을 통한 맞춤형 축구화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대만 20만원 미만으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소개드린 타오바오에서 찾은 맞춤형 축구화의 다른 모델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캥거루 가죽에 ag,mg 아웃솔이 사용되었는데요. 180그람대의 무게가 놀랍기도 합니다. 다만 디자인과 디테일 면에서는 브랜드 축구화보다는 떨어집니다.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제품을 제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단순 ag,mg 아웃솔 장착으로 인조잔디용 축구화라는 인식에서 / 쿠셔닝 기능까지 들어간 축구화가 나와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간밤에 잠을 잘못자서 아침에 감기 기운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가 영내키지 않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일상의 루틴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적어봅니다. 다소 글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커스텀 축구화를 발매하고 있는 IDraw에서 이번에는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면 어퍼에 프린팅 하여 만들어주는 모델을 발매하였습니다. 실제 사진 적용시 어떤 결과물로 나올지는 봐야하겠지만 재미난 발상인거 같습니다 ㅎㅎ 좋아하는 선수나 사랑하는 가족 등 자신만의 축구화가 탄생할 수 있을거 같네요. 부가적으로 발볼, 발 모양에 따라 커스텀이 가능하며 힐컵에 이름과 로고, 그리고 ag, tf등 스터드 선택이 가능합니다. 출처 타오바오 idraw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