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레타 A005 TLSS 별주판의 족형 변화가 예상 될까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엊그제 TLSS에서 아슬레타 TF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독자적으로 올캥거루 버전의 TF를 내놓았는데요.

일반 A005와 비슷한 전족부 캥거루 가죽으로만 만들어진 TF를 출시 했습니다.
품번도 CED12007로 12007은 A005의 번호로 같구요.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A005의 무게 증가와 그리고 상세 설명서에 보이는 아시아인족형에 따른 설계입니다.

먼저 A005는 250그람대로 가벼운축에 속하는 모델이였으나 인솔변경 등 연식이 지나면서 무게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올해 2023년 버전의 무게 예시를 본다면 270그람대로 찍히고 있는데요. 업체 측 예시 자료일뿐 신발마다 다르며 아마도 인솔이 두꺼워진 경향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되는 색상에는 아시아인 족형에 따른 설계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어 조금이라도 볼 형태가 바뀌었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무게는 280그람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신발 너비는 98mm로 기존 2023년 버전과 비교하여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데요.
신발 너비를 가지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결론적으로 A005 자체가 기본적으로 아시아인핏에 맞게 만들어진 모델인듯 하네요.
이번에 나오는 TLSS 판 모델도 딱히 크게 차이점은 없을듯 합니다만 그래도 상품설명서에서 나오는 문구가 궁금은 하네요 ㅎㅎ

WQK판 노란색 버전은 뭔가 예전 A005 보다는 다듬어진 느낌이긴 하였습니다.
이는 중국판의 차이보다는 기존 2019 2020 2021년 등 시간이 지날 수록 완성도를 더해가는 A005의 차이에서 오는듯해 보입니다.

아무튼 다양한 상품 출시에 따른 여러 관심은 축구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아슬레타 중국별주판 모두 1,2,3,3.5세대가 착화감이
달랐기에 이번 모델 또한 어떤 착용감을 줄지 기대가 되네요.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