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레타 T6 MG 블랙 모델의 힐컵 내부 스웨이드 재질이 좀 다르네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아슬레타 T6 MG 모델입니다.
현재 총 세가지 색상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중 블랙핑크 모델의 힐컵쪽 스웨이드 재질이 좀 다르네요.

소재도 더 꺼끌?!꺼끌하고 두께가 두툼하면서 쉽게 꺼지지 않고 상당히 좋은 착화감이 느껴지게 하네요.

이는 아슬레타 3.0+ TF 블랙과도 같은데요.
3세대플러스 TF 또한 내부가 검정인거 재질도 살짝 다르고 두툼합니다.
일반적인 스웨이드는 그레이 색상인데요. 같은 재질인건지 아니면 스웨이드는 블랙을 표현하기 어려워 비슷한 다른재질을 갖다 쓰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과연 일본판 T6 HG 모델도 같은 재질일지 궁금합니다.
다음 모델은 T6 일본판을 생각하고 있기에 얼릉 돈이 모이기를 기다려봅니다 ㅎ

덧붙여 이번 3세대 T6는 앞쪽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1,2세대는 앞쪽이 다른 축구화와 다르게 매우 넓었는데 이번 T6에서는 개선되었습니다.

신발끈은 아직 호불호가 매우 갈립니다 ㅎㅎ
너무 신축성이 좋아 처음 접해본 사람들 중에는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