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십자인대 부상에 관한 연구 투자 발표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8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3주차가 되었습니다.

사커바이블에 푸마의 ACL 에 관한 연구 투자 기사가 개재되었습니다.

https://www.soccerbible.com/news/2023/08/puma-announce-investment-into-acl-research-study/

PUMA Announce Investment Into ACL Research Study - SoccerBible

여자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축구선수들의 십지인대 부상에 대한 축구 브랜드의 연구가 관심으로 떠오른거 같습니다.

여자선수들은 특히 남자 선수들에 비해 2-10배정도 십자인대 부상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제 동생 또한 저와 함께 축구란 취미를 공유하다 조기축구중 십자인대 부상으로 축구를 접은바 있습니다.

천연잔디에 비해 인조잔디에서도 십자인대에 대한 부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잔디가 닳아 없는경우, 과도한 충전재로 인한 부상, 곳곳에 패인 잔디로 인한 부상등 국내 잔디에서의 위험도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무릎도 무릎이지만 경비골과 발 뼈가 만나는 발목위 통증으로 고생중인데요.

제나름의 경험을 더하자면 쿠셔닝있는 축구화, 원형 스터드, 바닥 아치형 구조등이 부상에 좀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에 이어 푸마의 무릎 부상 방지를 위한 노력 어떤 결과물로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출처 사커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