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축구화

puma breakthrough pack future, ultra 스펙 안내

주홍색연구 2023. 7. 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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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선한 토요일 아침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푸마 브레이크쓰루팩 새로운 mg 스터드 적용한데다가 색상까지 이뻐 국내 축구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 같은데요.

중국 타오바오 상세페이지를 통해 fg, mg 스터드 모델의 신발 너비와 무게, 스터드 길이등을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번 3세대 mg 스터드의 눈여겨 볼만한 점을 살펴보자면 앞코 쪽 스터드가 촘촘히 전진되어 있어 스프린트시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퓨처와 울트라 mg 모델의 스펙입니다. 어퍼 기능성은 빼고 하드웨어적인 것만 살펴보았습니다.
신발마다 조금씩 오차가 있고 해당 상품페이지에 잘못 기입될 수도 있을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어느 축구용품점 예시 자료 입니다. 퓨처 무게는 240그람대에 너비는 92mm 스터드는 6,12mm 정도가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또다른 업체의 예시자료입니다. 퓨처는 220그람대 울트라는 210그람대가 나오네요. 스터드는 6-10mm 정도 됩니다. 신발 너비는 90-91 정도 되네요.

이번엔 같이 발매된 fg 모델의 자료입니다. 스터드 길이는 10-13으로 mg보다 깁니다. 무게는 울트라 fg가 확실히 가벼워보입니다. 다만 울트라의 경우 신발 너비가 좁아 보이기는 하는데 실제로 차이가 날지는 신어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mg 모델이라고 하여 동양인 발에 맞게 어퍼가 조정되어 출시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스터드의 차이일 뿐이지 라스트까지 변경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이번 mg 스터드는 3세대 모델이라 1,2세대때 단점이였던 부분이 보강이 되었을거 같네요. 문제는 저만의 생각일수 있겠지만 mg든 ag든 발이 느끼는 피로도는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쿠셔닝에 꼭 도움이 필요한 부분인데 아직까지는 브랜드들이 잔디에 따른 스터드 개선만 하고 최근에서야 뒤꿈치쪽 쿠셔닝에 관심을 갖는듯 합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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