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S MENACE 4 새로운 색상 호주 발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메나스 4 모델의 새로운 색상이 호주 아식스에서 발매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축구와 럭비쪽 신발로 분류가 되어 판매되는거 같은데요.
국내에도 출시된바 있던 테스티모니얼과 같은 아웃솔을 사용하면서 인조가죽 버전의 제품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신발은 아식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기술 중 하나인 10mm업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발바닥 뒤쪽 부분을 10mm업하여 스프린트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요즘 아식스 축구화에 사용되는 플라이트폼 쿠셔닝이 사용되었습니다.
배구화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좋아 다리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메나스 4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색상이 발매되고 있고 최근에는 일본에서는 화이트골드 색상이 역으로 발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중국이나 한국쪽에는 발매가 되지 않고 있는데요. 국내 구장의 특성상 인조잔디에서는 사용하기가 조금은 부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에스 라이트 AG 모델도 이렇게 화사한 색감의 컬러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