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울트레짜 3에 우파워 인솔 넣어 실착해보았습니다.

아식스 울트레짜3 모델을 실착해 보고 왔습니다.
런칭 컬러 모델을 일본에 직구했는데요. 울트레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울트레짜 1의 경우 발등 부분도 좀 넓고 길이감도 길어서 그런지 착화감이 매우 좋았거든요.
그런데 2,3에 갈수록 사이즈가 타이트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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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는 런닝화에 쓰이는 메쉬재질의 인조어퍼가 중간부분부터 사용되었는데요. 저는 이부분이 딱딱하게 느껴지면서 중족부가 타이트했습니다.

레플리카룸tv에서는 울트레자3를 좋게 평가 하더라구요.
사람 발마다 다르겠지만 제발에는 타이트함과 인조어퍼 부분의 이질감이 울트레짜1보다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울트레짜3는 사이즈감이 조금 다를수도 있을것 같고, 저같은 경우는 한사이즈를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280도 한번 신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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