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미 2.0 mg 한사이즈 올려서 280으로 실착해 보았습니다.

캘미 1.0 부터해서 1.1에서 2.0 까지 모두 신어봤는데요.
전시리즈가 살짝 짧게 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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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2.0mg도 제 정사이즈인 275가 일반 축구화에 비해 짧게 나온듯한 느낌을 받아서 280으로 주문을 해서 드디어 실착해 보았습니다.

275,280 모델 모두 풋볼트립 우파워 논슬립 인솔을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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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길이면은 일반 축구화 275와 거의 흡사했습니다.

다만 발목쪽으로 갈수록 발과 신발이 일체감이 들어야 하는데 조금은 큰것 같다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하여 좀더 실착을 해보며 판단을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다시 275 핑크 모델을 신고 뛰어 봤는데 처음에는 조금은 작다고 또는 앞쪽 발볼이 낀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실착후 상당히 편해지는 느낌과 일체형의 착화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또 275가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명확한 답은 좀더 신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