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하늬라벤더축제에 방문하여 멋진 사진도 찍고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먹고 왔습니다.

24년의 마지막 날이지만 지난 6월에 다녀온 하늬라벤더축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카카오맵] 고성 하늬라벤더축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간성읍 어천리) https://kko.kakao.com/PHbxc3QsF4

고성 하늬라벤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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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모임으로 고성을 방문했다가 하늬라벤더축제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간성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나서 라벤더축제 장소로 향했는데요. 비가 올락말락 하는 날씨였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고성에 이런 볼거리가 있는게 신기했는데요. 지역경제와 고용창출등 좋은 역할을 많이 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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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다다를수록 보라색 풍경이 반겨줍니다.
주차를 앞쪽에 하고 조금 걸어갔습니다. 표를 구하고 입장을 했는데요.

비밀의 정원을 들어가듯 숲을 지나 들어가면 멋진 라벤더밭과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건물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구요. 유명한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방문하여 개화가 덜되긴 했지만 사진을 찍기엔 충분했습니다. 함께 방문한 부서원들과 재미난 사진도 찍고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소나기 내려 우산을 쓰며 나머지 시간을 구경하긴 했지만요 비가 내려 그런지 산속의 흙내음과 라벤더향이 어우러져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내년에도 때가 되면 하늬라벤더축제를 방문할 것 같은데요. 고성의 축제로 자리 잡아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