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이야기

알리, 타오바오, 티몰, 아마존 등 해외 쇼핑몰의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축구화 관점에서의 내 생각

주홍색연구 2024. 7. 10. 16:35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 첫인사를 남기네요. 몇달 전 인스타 등의 sns 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글쓰는 방법을 조금 바꿨습니다. 

sns 는 아예 하지를 않았는데 정말 정보의 바다였고, 손쉽게 글 작성이 가능했고, 그에대한 파급력도 좋고 블로그가 밀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블로그를 계속하기에 sns 보다는 저만의 방식으로 블로그로 다양한 축구화 소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근 중국발 테뮤, 알리, 타오바오 등 쇼핑몰의 한국 진출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해외 직구에 대한 물품 불안정성과 관세 대응이라는 기사들도 나왔구요. 

 

주홍색연구가 보는 축구화 직구라는 관점에서 해외 쇼핑몰의 한국 진출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 의견을 적어 볼까 합니다. 

 

해외 쇼핑몰들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축구화를 예로 들면, 우리가 신어보지 못했던 축구화들을 편하게  주문하여 받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제품 하자나 반품등이 수월하여 구매하기가 편해질 것 같구요. 

그러나 이에 대해 발생하는 비용들은 고스란히 제품 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품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과 중복되는 경우 가격의 형평성으로 인해 가격 조정이 나올수도 있는 문제가 될것 같기도 하구요. 

 

나라별 쇼핑몰을 들어가 보면 그 나라의 여러가지 문화적인 모습도 볼 수 있고, 경제 상황등도 반영이 되어 물가가 어느정도 인지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물가에 따라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도 하고, 이에 파생하여 국내에서는 구매대행이나 직구스마트스토어가 생기기도 하구요. 

 

축구화를 제외하고 다양한 상품들로 그 영역을 넓힌다면 국내 진출이 또다른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물건이 워낙 저렴했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와도 어느정도 가격에 대해 조율은 엇비슷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축구화와 축구용품등에 한정을 하자면, 저는 해외 쇼핑몰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이렇게 지금의 방식처럼 찾아보고 구매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해외에서 축구화를 처음 구매한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 가는것 같은데요. 그당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제품들을 찾아 구매해서 신어보고 했던 기억들이 저에게는 소중하면서 보물을 얻은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경제 논리와 국내 축구용품점들에 대한 생각들도 있겠지만 저는 축구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여러 제품들을 최저가로 찾아서 구해보고 신어보고 하는것들이 좋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오는 것 보다는 지금같은 방식으로 해외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