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축구화

트랙 런닝 기술이 들어간 F50+

주홍색연구 2024. 6. 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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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아디다스 F50의 경우 과거의 모델 재탄생과 AG 아웃솔의 변경 등 그외 크게 다른점은 없어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F50+ 란 모델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는데요.
https://www.soccerbible.com/performance/football-boots/2024/06/adidas-introduce-a-new-level-of-speed-with-the-f50plus/

adidas Introduce A New Level Of Speed With The F50+ - SoccerBible

Fresh off the back of its relaunch after a nine-year hiatus, adidas introduce the F50+ – a boot that pushes boundaries, combining the very best expertise from track running and football engineering to create a boot built for game-changing speed.

www.soccerbible.com


축구라는 종목이 사실 런닝과 크게 공통점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유명 브랜드의 런닝화의 기술과 접목되어 나오게 될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아디다스의 경우도 트랙을 달리는 런닝화의 기술을 축구화에 접목을 시켰는데요. 반발력좋은 폼을 넣어 쿠셔닝과 더불어 이동전환이 빠르고 스프린트를 올릴
수 있도록 한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한건 중족부 앞쪽 양옆에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보통의 신발들이 카본을 넣어 신발이 구부러 지는 지점에 탄성을 높였는데요.
요제품도 신발이 구부러지는 양옆에 배치를 했네요.

카본이 들어갔을때와 신기술이 들어갔을때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작은 축구화에 다양한 기술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각브랜드별로 경쟁력을 끌어올릴수 있는 어떠한 기능들이 계속해서 나올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출처 사커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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