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다포회집에서 맛난 회와 삼합 먹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대천 여행 마무리를 하질 못했습니다. ㅋ
한동안 체육대회 준비한다고 바빠서 정리를 못했네요.

대천 여행 두번째날 저녁은 맛난 회와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다포회집에 방문하였습니다.

대천은 매년 방문하는 곳인데요. 바지락 갯벌 체험하기도 좋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멀긴 하지만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다포회집도 매년 방문하는 곳입니다. 여러 조개구이집도 많고 맛이 있지만 마라톤 하시는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져 고민 안하고 항상 방문하네요.

올해는 키조개삼합을 먹어 보았습니다.
싱싱하고 넉넉한 회에 고기와 조개 새우가 올라간 삼합 요리가 매우 맛났습니다.

이날 예약 취소가 발생되어 미리 준비해놓은 조개탕도 먹으라고 주셨는데 그 국물의 깊이가 정말 맛났습니다.
조개도 무한리필이라 계속해서 먹었는데요. 11시까지 운영이라 둘째날 저녁은 좋은 사람들과 늦게까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꼭 회를 먹지 않아도 조개구이만 먹을수도 있구요.
회도 드시고 싶은 분들은 다포회집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