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유튜브 레플리카룸TV에 들어갔다가 봉커님이 적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내일 아식스 C3 TF 오니츠카 타이거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다는 말이였는데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일본쪽 SWS FOOTBALL쪽에 지인이 계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만약 이 정보가 일본발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동안 화이트, 블랙 제품만 출시하던 일본에서도 다양한 컬러
출시가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일각에서는 중국에 발매되는 중국판 C3를 짭이라고 얘길하구요. 제 블로그에 와서도 정보를 올리면
조롱?!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기도 합니다. ㅎㅎ
딱히 제가 판매자가 아니다 보니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데요.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었던 중국판 모델이 글로벌?!로도 판매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일본판을 중국에서 발매한거 아니냐라고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다양한 컬러를 출시했던 상황을 유추해 본다면 오히려 중국판이 일본쪽에 출시를 하는 것으로도 비춰집니다.
일례로 아식스 호주에서 발매되는 울트레짜 3와 메나스 4 모델이 아식스 호주에 먼저 발매가 되고 이후 일본에
출시되는 것과도 같은데요.
계속해서 C3 짭퉁 얘기가 나오니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중국쪽 아식스와 계약을 하여 2010? 2012?년 부터 아식스 모델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일부 모델에 있어 가품이 나오고 있다고 인정하고 조심하라고 중국 축구용품쪽 관계자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타오바오를 보자면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축구용품 업체 등은 100프로 정품으로 보이고, 번호를 검색했을때 간혹 500위안대로 저렴하게 출시되는 곳은 의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C3는 아무리 저렴해도 800위안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직 라쿠텐, KAMO, SWS에는 관련 상품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는데요. 일본쪽 사정에 밝은 분이 얘기한거라
내일 어떻게 발매될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레플리카룸, 타오바오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