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V DD AG 니트 일체형 인조잔디 모델 출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듦이 있어 요며칠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마음 다잡고 다시 일상으로 시작합니다.

2월말에 출시된 데피니브 ag 축구화 중 니트형 모델도 함께 발매가 되었습니다.

니트에 일체형 모델은 개인적으로 만들기 어렵지 않나 싶은 모델인데요.
왜냐하면 니트 직물을 나이키처럼 딱딱하게 갈것이냐 아니면 푸마처럼 조금은 부드럽게 갈것이냐 또는 그냥 니트로 나올것이냐 하는 고민이 상당했을것 같습니다.

또한 일체형이기 때문에 개인 발을 감싸주는 공간의 크기를 어떻게 잡느냐가 어려울것 같은데요.

데피니브의 니트형 모델 어떻게 만들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켈미 플렉시블 mg 모델 또한 일체형 모델로 저는 괜찮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축구화인데요.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바닥 쿠셔닝이 없어 온전히 mg 스터드를 발바닥이 경험해야했다는 것입니다.
데피니브에서는 이번 자체 개발한 쿠셔닝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발바닥 충격을 완화했다고 합니다.

최상급으로 간주할 수 있지만 인조어퍼 덕분에 가격대가 잘 형성이 된것 같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요즘 물가 및 축구화 가격에 비한다면 구매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데피니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