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퓨처 7 주니어 모델 새로운 컬러 발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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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펜발 소식입니다. 알펜 축구용품점에 주니어 퓨처 7 모델이 발매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기존에 나왔던 컬러가 아닌 전혀 다른 블루 색감의 축구화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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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모델이 독자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지난번 엑스플라이 프로 색상을 주니어 모델에서 맞췄듯이 똑같은 색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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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눈여겨 볼 부분은 퓨처에 쿠셔닝이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푸마 뿐만 아니라 많은 브랜드 주니어 모델에서 이렇게 쿠셔닝이 들어간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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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아직 자라는 중인 학생들의 부상 방지, 엘리트 선수가 아니다보니 천연잔디 보다는 인조잔디가 흙구장에서 운동하는 아이들을 고려, 주니어 용이라 무게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쿠셔닝 기능 추가, 성인은 몸이 완전히 자란 상태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 삭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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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일반(어른)용 축구화에도 쿠셔닝을 집어 넣기 시작했는데요. 예전에는 단순히 퍼포먼스에 집중을 했다면 이제는 그라운드 상태에 따른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학적인 측면도 고려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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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컬러가 과연 블루로 나와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ㅋ

출처 알펜샵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