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A055 asics x fly pro 2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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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2월은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엑스플라이 2 구입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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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개의 축구화는 꼭 사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1월은 구매하질 못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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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라이 시리즈는 가급적 모아 보려고 합니다.
워낙 좋아하는 시리즈 이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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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에 검정?! 색상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 사이즈는 품절이라 화이트 오렌지 컬러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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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엑스플라이 프로1과 같아 보이구요. 어퍼 부분이 세세하게 변경된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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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들이 디자인에 큰 변화를 두지 않으면서 조금씩 단점을 개선해 가는 방식을 선택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월이 흘러도 신기에 부담도 없고 예뻐 보이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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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 부분은 화이트는 나중에 변색이 쉽게 됩니다.
자연스런 오렌지컬러가 완성이 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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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아웃솔 밑창이 뚫려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내구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나중에 중고로서의 가치는 떨어질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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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신어본 결과 특별한 경우 배수로에 걸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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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운동하는 팀에 동생이 아식스 축구화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막상 구매를 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미즈노 제품을 많이 신고 있거든요. 저는 미즈노도 좋지만 아식스 제품도 경험해 보라고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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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되는 ag 아웃솔을 장착한 디에스 라이트의 어퍼가 엑스플라이급만 되어도 정말 많이 팔릴텐데 기술이 안되는지 아니면 급나누기를 하는건지 아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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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품은 정말 저렴할때 구매해서 15만원대 입니다.
나중에 출시된지 꽤 되었을때 13까지도 갈까 싶기도 하지만 그럴일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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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일본 보다 중국이 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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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하나씩 라인을 사모아볼까 하네요. 계획을 잘 세워 꼭 신어보고 싶은 모델 잘 구매해 봐야겠습니다.